‘6년 열애’ 이용대♥변수미, 과거 SNS 속 데이트 셀카 사진보니 ‘달달한 커플’

입력 2017-02-09 07:37 수정 2017-02-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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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변수미 페이스북, SBS 방송 캡처)
(출처=변수미 페이스북, SBS 방송 캡처)

꽃미남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와 신인배우 변수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변수미‧이용대가 6년간 열애해 온 사실이 화제다.

변수미‧이용대는 2012년 수영장에서 키스를 나누는 스킨십 사진이 처음 노출되며,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이용대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힌 바 있어, 논란을 사기도 했다.

변수미는 페이스북을 통해 종종 이용대와의 데이트 사진을 당당히 공개하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SNS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또한 동반 여행을 떠난 듯, 수영장에서 달달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데이트 도중 두 사람의 모습이 TV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6년 열애 끝에 결혼하는구나", "수영장 사진 속 그 여자친구였네", "이용대가 아기 아빠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수미는 현재 임신 중이며, 올봄 출산 예정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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