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골퍼 이다솜, 3월에 신부된다...전인지가 들러리?

입력 2017-01-15 10:35 수정 2017-01-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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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솜과 들러리. 사진=이다솜 인스타그램
▲이다솜과 들러리. 사진=이다솜 인스타그램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이다솜(28)이 3월에 신부가 된다. 신랑은 김도형 대위. 결혼식은 3월 18일 노원구 육사회관에서 갖는다. 초등학교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이다솜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뉴질랜드에서 대표생활을 하다가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했다. 2011년 드림투어 3차전에서 우승했다. 정규투어는 우승이 없다. 이다솜은 미래에셋 대우의 총무팀에서 스포츠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다.

한편, 이다솜 드레스 기념촬영에 전인지, 한승지, 김지희가 들러리로 나섰다. 이들은 한가족 처럼 지낸다.

한복=봅데강, 헤어&메이크업=끌림, 스튜디오=럭스 모렌스 오브 소울뮤지엄, 진행=ST&C 이창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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