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 오피스텔 412실 공급

입력 2017-01-05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 투시도(사진=한라)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 투시도(사진=한라)
노벨아이(시공: 한라)는 오는 2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3-2-(1, 2)블록에서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 오피스텔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는 오피스텔,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시공은 한라가 맡을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지상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48㎡, 총 412실 규모로 공급되며 판매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위례신도시의 관문에 위치한 우남역, 트램역의 더블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위례신도시 내부는 물론 강남 등 이동이 편리하며 위례신도시의 중심인 트랜짓몰, 휴먼링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는 강남 생활권까지 이어지는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과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편리한 교통환경이 눈에 띈다.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서울지하철 8호선 신설 우남역을 접하고 있으며 위례 내부 환승트램라인(2021년 개통예정) 역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최근 개통한 SRT수서역(고속철도)도 5km이내에 있어서 편리한 전국 광역 교통망을 중심에서 누릴 수 있으며 경전철 위례신사선(2021년 개통예정) 등도 계획되어 있는 만큼 강남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우수한 내부 설계도 선보인다. 먼저 주방 마감재는 천연화강석과 최고급 엔지니어드스톤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렸다. 창호의 경우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는 PVC 이중창을 사용해 조망과 개방감은 물론 방음과 단열효과도 극대화했다. 또한 풍부한 수납공간과 2.6m의 높은 천정고를 확보하였으며 층상배관 시스템(화장실 배관이 해당층에 있어 배수소음을 최소화하고 누수시 해당층에서 유지보수 가능해 세대간 독립성이 확보되는 시스템) 및 210mm의 슬라브 두께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오피스텔 최초로 모든 세대에 이태리산 가구도어와 LG트롬 스타일러가 적용되며 욕조 설치는 물론 LED등기구 사용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한층 높였다.

한편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21-13 (위례힘찬프라자 2층)에 마련될 예정이며 2월 오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33,000
    • -2.07%
    • 이더리움
    • 4,237,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455,800
    • -6.27%
    • 리플
    • 610
    • -3.63%
    • 솔라나
    • 195,500
    • -3.84%
    • 에이다
    • 508
    • -3.61%
    • 이오스
    • 721
    • -3.09%
    • 트론
    • 180
    • -2.7%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4.51%
    • 체인링크
    • 17,910
    • -2.66%
    • 샌드박스
    • 419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