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창스틸, 자회사 美 USEV 저속전기차 독점계약 상승세

입력 2017-01-02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창스틸이 자회사의 독점공급 계약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25분 현재 대창스틸은 전일 대비 90원(1.94%) 오른 4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창스틸의 계열사 대창모터스는 미국 저속전기차(LSV) 유통업체인 USEV와 자사 저속 전기차 모델 '크루저(CRUZER)'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 공급 지역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등 8개 주다.

지난달 초도 물량 121대를 선적한 데 이어 양사는 올해 연간 공급 물량을 최소 700대로 잡았다. 크루저는 커뮤니티 내부 이동 수단으로 제작돼 최고 시속 40㎞로, 2인승부터 9인승까지 6개 모델로 다양하게 제작된다. 발주처 요구에 맞춰 배터리 용량은 5.4㎾에서 최대 8.6㎾까지 장착된다. 1회 충전으로 최장 80㎞를 주행할 수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제로슈거 소주 마시는 이유 [데이터클립]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단독 한남2구역, ‘118 프로젝트’ 사실상 무산…최고 높이 90m 이하 사전협의 중
  • 1000명 모인 언팩 현장, ‘갤럭시 링’ 공개되자 “어메이징!” [갤럭시 언팩 2024]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단독 “LH 임대주택도 LG 씽큐로 간편 제어”…LG전자,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 박차
  • '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 원더우먼에 2-1 역전승…정혜인ㆍ박지안 활약
  • 오늘의 상승종목

  • 07.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49,000
    • +0.08%
    • 이더리움
    • 4,443,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84,500
    • +0.54%
    • 리플
    • 634
    • +2.09%
    • 솔라나
    • 202,400
    • +0.3%
    • 에이다
    • 557
    • +2.96%
    • 이오스
    • 751
    • +2.32%
    • 트론
    • 190
    • +3.26%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50
    • +1.97%
    • 체인링크
    • 18,230
    • +0.11%
    • 샌드박스
    • 429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