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랑’ 박서준‧고아라‧박형식, 삼각관계 본격화… 예비화랑 모임 ‘눈 호강’

입력 2016-12-27 19:15 수정 2016-12-2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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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4회 예고(출처=‘화랑’ 예고 영상 캡처)
▲‘화랑’ 4회 예고(출처=‘화랑’ 예고 영상 캡처)

무명(박서준)과 삼맥종(박형식)이 아로(고아라)를 사이에 두고 본격 신경전을 벌인다.

27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 4회에서는 본격화되는 화랑 창시와 아로를 사이에 둔 무명과 삼맥종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그려진다.

위화공(성동일)의 계략으로 왕경 최고의 라이벌 수호(민호)와 반류(도지한)은 달이 뜬 밤 패싸움을 벌이게 된다. 지소태후(김지수)는 자신의 뜻에 반기를 들던 박영실(김창완)에게 “난 그대의 아들을 화랑으로 만들거다. 당신의 아들을 내 아들을 위한 개로 키울 거란 얘기다”라고 말하며 화랑의 창시를 본격화했다.

무명은 “글은 얼마나 아냐”는 아로의 물음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눈만 껌뻑인다. 무명이 자신의 오라비라고 철석같이 믿게 된 아로는 그에게 글자를 가르쳐 주며 풋풋한 로맨스를 펼친다. 또한 무명은 자신 때문에 위기에 처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지소태후의 명을 받아들여 화랑이 되기로 결심한다.

한편 아로를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던 무명과 삼맥종의 경쟁심은 예비화랑들이 모인 미식축구에서 폭발한다. 붉은색 옷을 입고 한 팀이 된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신경전을 벌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 4회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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