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우수 방산업체 연구개발 분야 방위사업청장 표창

입력 2016-12-21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도무기 및 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이 2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방산정책 심포지엄 및 2016년 우수 방산업체 선정식'에서 연구개발분야 방위사업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사진은 시상식 이후 조호순 퍼스텍 전무(앞줄 왼쪽 두 번째)와 수상업체들이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퍼스텍)
▲유도무기 및 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이 2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방산정책 심포지엄 및 2016년 우수 방산업체 선정식'에서 연구개발분야 방위사업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사진은 시상식 이후 조호순 퍼스텍 전무(앞줄 왼쪽 두 번째)와 수상업체들이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퍼스텍)

유도무기 및 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은 2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방산정책 심포지엄 및 2016년 우수 방산업체 선정식'에서 연구개발분야 방위사업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방산정책 심포지엄은 매년 방위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 및 전문가들이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장기비전제시 및 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토론하는 자리로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

퍼스텍은 이번 수상은 현궁·비궁·해궁사업 주요 구성품인 유도무기 구동장치, 발사통제장치 등의 개발 및 국산화로 무기체계 품질향상과 무기경쟁력 강화에 공로를 인정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퍼스텍은 1975년 9월 창립된 방위산업전문업체로 유도무기, 지상무기, 항공·우주사업, 무인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유도무기분야에서 40년 이상 연구개발 및 투자로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하고 있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기업의 연구개발은 업체의 성장을 넘어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 할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가 방위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 방산업체 선정식에서 국방부장관 표창 방산수출 분야에는 풍산이, 방위사업청장 표창에서는 계약관리 분야 현대다이모스, 경영혁신 분야 빅텍 등이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15: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40,000
    • +2.57%
    • 이더리움
    • 4,379,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483,900
    • +1.23%
    • 리플
    • 619
    • +0.49%
    • 솔라나
    • 203,100
    • +1.6%
    • 에이다
    • 540
    • +2.66%
    • 이오스
    • 738
    • +0.68%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550
    • +1.9%
    • 체인링크
    • 18,320
    • -0.38%
    • 샌드박스
    • 427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