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퍼스텍 자회사, 산업부 드론 육성 5000억 투자 수혜 기대 ↑

입력 2016-12-06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퍼스텍의 자회사 유콘시스템이 정부의 무인기(드론) 육성에 따른 기대감에 상승세다.

6일 오후 3시 19분 현재 퍼스텍은 전일 대비 7.99%(260원) 오른 3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인기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3년간 민관합동으로 5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 시설 관리, 산불감시 등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향후 3년간 2000억 원 이상의 공공수요를 창출하기로 했다.

유콘시스템은 지난해 12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주도한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에 참여해오고 있다. 산불감시와 에너지 시설관리 분야 등의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 KGP, 이에스브이, 제이씨현시스템 등의 드론관련주도 수혜 기대감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파리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일정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이게 앨범이라고요?"…어른들(?)은 이해 못 하는 미니어처 트렌드 [솔드아웃]
  • 블록체인에 여전히 X2E 게임이 필요한 이유 [블록렌즈]
  • 역대 최소 규모 선수단…파리올림픽 관심도 '뚝' [데이터클립]
  • 단독 “C레벨만 경영상황 공유”…티몬 직원들, ‘불안한 재택 중’
  • 대법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중징계 취소"
  • ‘마약 투약’ 혐의 야구선수 오재원, 징역 2년6개월 선고
  • 유아인, 이번엔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40,000
    • +4.96%
    • 이더리움
    • 4,535,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522,000
    • +6.38%
    • 리플
    • 839
    • -3.01%
    • 솔라나
    • 250,000
    • +6.84%
    • 에이다
    • 577
    • +4.91%
    • 이오스
    • 796
    • -0.62%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45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4.59%
    • 체인링크
    • 18,680
    • +3.78%
    • 샌드박스
    • 443
    • +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