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뉴스] 현대차, '세타Ⅱ 엔진'내부 고발자 가처분 신청... "비밀정보 공개 위험"

입력 2016-10-18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타Ⅱ GDi 엔진 결함 은폐’의혹은 이른바 '세타 엔진'이 장착된 자동차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현대차가 미국에서는 리콜을 실시했지만 한국에선 이 같은 사실을 쉬쉬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같은 내부고발 이후 형평성 논란이 일자 현대기아차는 지난 12일 '세타 엔진'이 장착된 차량의 엔진 보증 기간을 기존 5년 10만㎞에서 10년 19만㎞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세타2 2.4 GDi'와 '2.0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모델명 YF), 그랜저(HG), K5(TF), K7(VG), 스포티지(SL) 등 5개 차종으로, 200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출시된 22만4천여 대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0: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58,000
    • +0.25%
    • 이더리움
    • 3,209,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1.93%
    • 리플
    • 707
    • -1.67%
    • 솔라나
    • 186,500
    • -2.36%
    • 에이다
    • 470
    • +0.64%
    • 이오스
    • 635
    • +0.32%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0.66%
    • 체인링크
    • 14,560
    • +0.28%
    • 샌드박스
    • 335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