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대우조선 분식회계 확인 시 회계법인 엄중 조치"

입력 2016-10-13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3일 대우조선해양을 감사한 회계법인의 분식회계 책임이 밝혀질 경우 엄중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이 대우조선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한 회계법인의 조치를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금감원은 현재 대우조선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감리를 진행 중이다. 진 원장은 "경중에 따라 해당 회계법인에 대해 최대 영업정지까지 가능하다"며 "담당 회계사는 자격을 상실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5,000
    • -3.22%
    • 이더리움
    • 4,514,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496,500
    • -5.7%
    • 리플
    • 644
    • -5.71%
    • 솔라나
    • 191,100
    • -5.86%
    • 에이다
    • 557
    • -3.13%
    • 이오스
    • 768
    • -5.19%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00
    • -9.12%
    • 체인링크
    • 18,690
    • -8.07%
    • 샌드박스
    • 425
    • -6.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