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토건, 매주 금요일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의날’ 실시

입력 2016-08-04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일토건 서울사무소 직원들이 ‘가족의 날’ 실시 안내문을 들고 있다(사진=동일토건)
▲동일토건 서울사무소 직원들이 ‘가족의 날’ 실시 안내문을 들고 있다(사진=동일토건)
동일토건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족의 날’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달부터 매주 금요일을 ‘가족의 날’로 정하고 정시퇴근과 회식없는 요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금요일 정시퇴근해 가족과 같이 보내거나 정기적으로 학원수강 등에 활용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자기계발 기회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빠른 제도정착을 위해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외식상품권을 증정하는 자체 이벤트도 두달간 진행할 계획이다.

동일토건 관계자는 “근무시간 이후에도 초과근무나 회식 등으로 삶의 중심인 가족과 관계에 소홀해지기 쉽다”면서 “가족의 가치를 유지해나가면서 자기계발 등을 통해 업무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해 향후에도 직원들의 업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일토건은 아파트 브랜드 ‘동일하이빌’로 잘 알려진 중견건설사로 하반기에는 송도신도시와 마주보는 인천 연수구 연수둘레길 일원에 1180가구 규모 자연친화형 아파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13,000
    • -3.03%
    • 이더리움
    • 3,304,000
    • -5.52%
    • 비트코인 캐시
    • 429,300
    • -6.12%
    • 리플
    • 800
    • -3.5%
    • 솔라나
    • 196,400
    • -5.17%
    • 에이다
    • 478
    • -6.09%
    • 이오스
    • 645
    • -6.79%
    • 트론
    • 205
    • -1.44%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7.27%
    • 체인링크
    • 14,930
    • -7.44%
    • 샌드박스
    • 338
    • -7.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