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략상품] 현대해상‘암스트롱 암보험’암 대비부터 완치까지 토털케어

입력 2016-07-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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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출시한 암 특화 보험인 ‘암에 강한 암보험-암스트롱암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암 예방·치료·관리를 위한 메디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4기암을 집중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암 특화 패키지 보장인 메디케어서비스(토탈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암에 대한 대비와 함께 예방과 치료, 회복까지 보장한다. 메디케어서비스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다.

고객이 암치료관리 특약에 가입해 암 진단을 받을 경우에는 ‘프리미엄 메디케어서비스’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발병 초기에는 암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심리치료, 면역기능 감소에 대비한 자가면역세포보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용이 필요한 4기암도 집중 보장한다. 최초 암 진단 시 진단금을 지급하며, 해당 암이 4기로 진행되면 추가 진단금을 지원해 기존 암보험의 공백을 해소했다.

입원 일당은 입원 첫날부터 180일 한도로 보장된다. 수술이 동반된 입원의 경우 일당이 추가 지급된다.

현대해상 암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면책기간과 보험금 지급 감액기간 없이 전액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3·5·10·15년 주기의 갱신형 또는 20·30년, 80·90·100세 만기의 비갱신형으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종합형, 40세, 15년납 기준으로 5만 원 수준이다.

백경태 현대해상 장기상품부부장은 “현대해상은 하이라이프암보험(2010년)을 시작으로 멀티플암보험(2012년), 계속받는암보험(2013년)을 연이어 개발하며 암보험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이번 신상품은 암의 예방에서 완치까지 보장하는 혁신적인 상품으로 미래 암보험 시장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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