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무혐의 처분 아니다…경찰 “결정된 것 없어”

입력 2016-07-08 0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투데이DB)
(사진=이투데이DB)

박유천이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7일 SBS는 “경찰이 4명의 여성에게 비소된 박유천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사건을 조사 중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박유천의 혐의 유무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 현재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SBS에 따르면 박유천을 고소한 여성들이 폭행이나 협박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해 강제성을 입증하기 어려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유천은 현재까지 5번의 조사를 받았으며, 추후 1~2회 추가 소환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박유천과 관련한 수사는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기 북부 집중 호우 '시간당 100㎜ 폭우'…전동열차 지연 운행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정의구현 외치더니 밥줄 '뚝'"…쯔양 사건, 사이버 레커에 경종 울렸다 [이슈크래커]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한국에 갈거야, 라인 추가해 줘” 문자 받으셨나요? [해시태그]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55,000
    • +0.88%
    • 이더리움
    • 4,856,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1.89%
    • 리플
    • 815
    • +2.77%
    • 솔라나
    • 224,100
    • +1.82%
    • 에이다
    • 618
    • -1.59%
    • 이오스
    • 839
    • -0.47%
    • 트론
    • 188
    • -1.57%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00
    • +2.8%
    • 체인링크
    • 19,930
    • -1.58%
    • 샌드박스
    • 474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