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복지·여가위 정수 1명씩 늘고 교문·외통위 1명씩 줄어

입력 2016-06-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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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일부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가 조정될 전망이다. 법제사법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는 각각 1명씩 늘어나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는 각각 1명씩 줄어들게 된다.

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 특별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법사위는 기존 위원 16명에서 1명 늘어난 17명, 보건복지위와 여가위도 1명씩 늘어나 각각 22명과 17명으로 조정된다. 반면 교문위는 기존 30명에서 1명 줄어든 29명, 외통위는 23명에서 1명 감소한 22명으로 조정된다.

이밖에 △정무위원회(24명) △기획재정위원회(26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24명) △국방위원회(17명) △안전행정위원회(22명)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19명) △산업통상자원위원회(30명) △환경노동위원회(16명) △국토교통위원회(31명) △정보위원회(12명) △예결산특별위원회(50명) △윤리특별위원회(15명) 등 나머지 상임위의 정수 변동은 없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선출안과 상임위 위원정수 개정안 등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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