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성폭행 사건, 朴대통령 제부 “신안군수 OUT”…신안군청 죄 없어

입력 2016-06-07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신동욱 트위터)
(사진=신동욱 트위터)

신안군 성폭행 사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국민의당에 화살을 겨누었다.

7일 신동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전남 신안군 섬마을에 대한 국민적 원성이 하늘을 찌르는데 지역구인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됐다”고 비난했다.

이어 “호남을 석권한 안철수 대표는 코멘트 한 줄 없다. 죄 없는 신안군청만 몰매다. 신안군수 아웃”이라며 국민의당을 저격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전남 신안군의 한 섬마을에서는 마을 주민 3명이 술에 취한 20대 여교사를 집에 바래다준다며 관사에 따라와 집단으로 윤간을 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1: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91,000
    • +0.09%
    • 이더리움
    • 3,209,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437,900
    • +1.79%
    • 리플
    • 710
    • -2.47%
    • 솔라나
    • 186,200
    • -2.67%
    • 에이다
    • 470
    • +0.21%
    • 이오스
    • 635
    • +0%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0.41%
    • 체인링크
    • 14,540
    • +0.62%
    • 샌드박스
    • 335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