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홈페이지 불통, 잇따른 인권유린 사건에 네티즌 뿔났다

입력 2016-06-07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뉴스 캡처)
(사진=KBS 뉴스 캡처)

‘염전 노예 사건’ 이후 ‘여교사 성폭행’ 사건까지 인권유린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신안군에 대한 네티즌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

인권유린 행태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신안군 홈페이지에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에 차질을 빚고 있다.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알려진 뒤 네티즌들은 신안군 홈페이지 게시판에 신안군수와 경찰 등 관계 기관을 비판하는 글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일련의 사건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부 신안군민들의 인터뷰가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자, 네티즌들은 비난의 수위를 더 높이고 있다.

지난 달 22일 전남 신안군의 한 섬마을에서 마을 주민 3명은 술에 취한 20대 여교사를 바래다준다며 관사에 따라와 범행을 저질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33,000
    • -3.78%
    • 이더리움
    • 3,266,000
    • -5.22%
    • 비트코인 캐시
    • 422,700
    • -5.9%
    • 리플
    • 790
    • -3.66%
    • 솔라나
    • 192,500
    • -6.01%
    • 에이다
    • 465
    • -7%
    • 이오스
    • 639
    • -6.99%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4
    • -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00
    • -7.1%
    • 체인링크
    • 14,650
    • -6.93%
    • 샌드박스
    • 330
    • -8.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