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산업부 2차관(왼쪽)이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젯다 소재 왕궁에서 사우디 투자청 사우드 칼리드 알 파이잘 부청장과 양국 간 투자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우태희 2차관이 전날(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청 사우드 칼리드 알 파이잘 부청장과 양국 간 투자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황교안 국무총리의 사우디 방문을 계기로 사우디 젯다 소재 왕궁에서 황 총리와 살만 사우디 국왕, 나이프 제1왕위계승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사우디 양국은 MOU를 통해 투자협력 위원회를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