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M3바이러스 감염, 전염병 판정 '비상'

입력 2016-03-30 22: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출처=KBS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결국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으로 격리돼 있던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 중 윤명주가 감염자로 판정됐다.

이날 서대영(진구 분)은 윤명주의 감염 사실을 알리기 위해 윤대위가 경리돼 있는곳으로 달려가 와락 끌어안았다.

윤명주는 느낌을 감지한 후 "나구나"라고 짧게 말했다. 윤명주는 "당장 나가. 의사로서 진단하고 군인으로서 명령입니다 나가십시오"라며 서대영에 단호한 모습을 나타냈지만 서대영은 "안나가 여기 있을거야 너랑 여기 있을거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서대영은 강모연에게 "명주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사망 확률이 50%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죽습니까. 삽니까"라고 물었고, 강모연은 "윤중위처럼 건강한 사람들은 괜찮을거다"라고 위로했다.

한편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상반기 27조 불어난 주담대…"스트레스DSR 앞당겨야"[가계대출 비상]
  • 코스피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지수 아직 3000도 안 됐는데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경찰, '시청역 사고' 피의자 병원서 2차 조사 시작
  • 이천수 "'축협 폭로' 박주호, 아닌 척해도 힘들 것…'축구계 왕따'인 나처럼 될 판"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77,000
    • +0.48%
    • 이더리움
    • 4,398,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77,300
    • +1.12%
    • 리플
    • 617
    • +0.82%
    • 솔라나
    • 200,600
    • +0.55%
    • 에이다
    • 542
    • +2.65%
    • 이오스
    • 736
    • +0.82%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2.12%
    • 체인링크
    • 18,130
    • -1.2%
    • 샌드박스
    • 421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