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총알 박힌 데이비드 맥기니스 살렸다 '긴장 고조'

입력 2016-03-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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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총알이 박힌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살렸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무기밀매업자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 몸에 박힌 총알을 빼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과 유시진(송중기 분)는 홍역에 옮은 한 아이를 발견한 후 바이러스가 퍼진 마을로 향했다. 그 곳에서 아구스를 만나게 된 것.

양 측 모두 총을 겨누게 됐고, 유시진은 총 맞은 아구스를 본후 강모연에 "당신은 의사로서 살일 일이면 살려라. 나는 죽일일이 생기면 내가 할테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강모연은 "여기서 할 수 없다.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떨린 목소리로 답했다.

유시진은 아구스 무리에게 "선택해라. 이대로 죽게 둘지, 아니면 총을 내리고 끌고 들어가 살릴지"라고 제안했다. 결국 강모연은 아구스의 총알을 빼는데 성공했다.

한편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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