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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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분당 예비군 실종자, 부검 결과 ‘목맴사’… CCTV 살펴보니…
분당 예비군 실종자 A씨의 부검 결과 사인은 ‘목맴사’로 밝혀졌습니다. 오늘 분당경찰서는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목맴사로 추정되고, 폭행이나 억압의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다”는 1차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A씨 가방에서는 목을 맬 때 사용한 것과 같은 종류의 로프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발견된 건물 지하주차장 CCTV영상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일 오후 6시쯤 A씨가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다음날인 11일까지 CCTV를 분석했지만 다른 사람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