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일몰 중단…지한솔, 3홀 마치고 선두 유지

입력 2016-03-11 2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한솔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홀만 마친 가운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사진=KLPGA)
▲지한솔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홀만 마친 가운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사진=KLPGA)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0만 달러ㆍ약 8억4000만원) 2라운드가 일몰로 순연된 가운데 지한솔(20ㆍ호반건설)이 단독 선두를 지켰다.

지한솔은 11일 중국 심천의 미션힐스 리조트 동관 올라자발 코스(파72ㆍ6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3번홀(파5)까지 버디 2개를 잡아내며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로 앞서 경기를 마친 김보경(30ㆍ요진건설ㆍ5언더파 139타)에 한 타차 1위를 유지했다.

김보경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타를 줄여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고진영(21ㆍ넵스)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 첫 KLPGA 정규 투어로 치러지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2일(3라운드)과 13일(4라운드) 오후 3시부터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88,000
    • -1.15%
    • 이더리움
    • 4,808,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537,000
    • -0.74%
    • 리플
    • 681
    • +1.64%
    • 솔라나
    • 216,500
    • +5.1%
    • 에이다
    • 589
    • +4.06%
    • 이오스
    • 823
    • +1.73%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48%
    • 체인링크
    • 20,280
    • +0.55%
    • 샌드박스
    • 463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