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크컵에서 역대 최연소 깜짝 우승한 뒤 JLPGA 역대 최연소 프로 골퍼가 된 이효송은 “이번 대회를 통해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2006년부터 13년간 LPGA대회를 개최한 바...
지난 5월 JLPGA투어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역대 최연소 깜짝 우승으로 JLPGA 최연소 프로골퍼로 전향한 이효송을 비롯, 지난 3월 하나금융 싱가포르 여자오픈에 아마추어로 참가해 단독 3위를 차지한 오수민,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에서 활약 중인 에스더 권이 프로 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나금융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은 내달 25일까지...
이효송은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15세 176일)을 차지한 대한민국 유망주 선수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각종 전국 대회를 휩쓸며 제2의 박인비로 불릴 만큼 골프 신동으로 알려져 왔다.
남자부 우승자인 안성현은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6언더 210타로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6.74점을 획득, 6.54점의 에리야 쭈타누깐을 제치고 4일부로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섰다.
박성현이 여자골프 세계 1위를 자리를 되찾은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지난해 7월 말부터 여자골프 세계 랭킹은 약 7개월 동안 박성현과 쭈타누깐...
이정은6은 지난 주 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1위를 달리다가 최종일 부진해 아쉽게 3위에 그쳤지만 샷 감각이 물이 올라 국내 대회 첫승을 기대하고 있다.
이미림과 김효주도 국내 대회에서 시즌 부진을 터는 터닝포인트를 마련할는지 궁금하다.
국내 개막전 우승자 김지현(27ㆍ한화큐셀)과 브루나이에서...
신지애는 J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4타차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했다.
신지애는 6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7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85타를 쳐 지난해 JLPGA투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를...
이정은6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5언더파 211타(71-68-72)를 쳐 공동 2위그룹을 4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단 2명이고, 3일동안 언더파를 친 선수가...
이정은6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71-68)를 쳐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날 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으로 경기가 순연된 이정은은 행운이 따랐다....
이 골프장은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18홀 정규코스가 8개, 파3 코스가 2개다. 18홀 정규코스는 블랙스톤, 샌드벨트 트레일스, 더 빈티지, 라바필드, 메도우 링크스, 스톤 쿼리, 더 프리서브, 쉐도우 듄스이고 18홀 파3 코스는 더블핀, 스텝핑 스톤이다. 18홀 18색으로 모두 이색적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겉보기에는 마치 ‘철인 3종...
미셸 위는 4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ㆍ6718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2위와 1타차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22만 5000달러.
미셸 위는 17번홀까지 16언더파로 4명과 동타를 이루다가 18번홀(파5) 그린밖 11m에서 퍼터로 친 볼이 홀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김세영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이미향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고진영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지은희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
2018년
고진영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미셸 위(미국)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a=아마추어
미션힐스 하이커우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고 올해 김해림(28·롯데)이 우승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GF67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한 무려 180홀 규모의 ‘골프천국’이다. 또한 2013년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세기의 대결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이 패키지는 4일 동안 18홀 18색인 10개 코스를 3박5일이나 4박6일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