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의 베트남 해외연수에 참석한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세실업)
한세실업은 지난 7일까지 3박4일간 베트남에서 신입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 41명은 이번 연수에서 한세실업의 최대 생산지인 베트남 현지를 견학하고, 일부 생산과정과 바이어 영업현장 등을 체험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신입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우수사원 뉴욕연수, 해외순환 근무제도 등을 통해 글로벌 패션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