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경제신문 비즈니스워치가 우리 경제의 해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비즈니스워치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에서 '중국 대전환, 한국경제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국제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중 양국의 석학과 경제·산업·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는 중국의 경제·산업 구조 변화를 진단하고 우리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의 성장 둔화 △경착륙 우려 △주가·환율 급변동 △급성장하는 제조업 경쟁력 등 한국 경제의 리스크 요인으로 떠오른 갖가지 현안을 진단할 예정이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거시경제연구원의 황한취안(黃漢權) 산업경제연구소장이 ‘전환기 맞은 중국, 산업경제 틀이 바뀐다’는 주제로 발표한다.
산업분야의 대표적 중국 전문가인 이문형 산업연구원 베이징지원장은 ‘제조업 경쟁력과 한국기업 대응전략’을, 홍창표 코트라(KOTRA) 중국지역부본부장은 ‘중국 내수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비즈니스워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