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디하우스 첫 도입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분양

입력 2016-02-16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조감도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조감도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 동, 전용면적 76~122㎡, 아파트 57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6㎡ 26가구 △84㎡A 346가구 △84㎡B 54가구 △84㎡T 4가구 △116㎡ 104가구 △122㎡T 39가구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시와 접해 있으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분당생활권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문형산 자락에 위치해 집안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총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당과 광주시내로의 이동도 더 편리해진다. 준공 전까지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km 도로가 구간별로 15m~16.5m로 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 후에는 셔틀버스(25인승, 2대)를 제공할 계획으로 출퇴근 및 통학시간 이동은 물론 인근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병훈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분양소장은 "오포 지역은 분당생활권을 누리면서도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광주시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라며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전가구에 오픈형 테라스가 설계되고 입주민들을 위한 텃밭을 제공하는 등 분당생활권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아파트 최초로 모든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해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어려웠던 가드닝 등과 같은 아웃도어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저층부에 위치한 43가구는 전형적인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약 71㎡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특히 대림산업은 새롭게 개발한 신 평면 상품인 D.House를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 아파트의 벽식 구조 한계를 뛰어넘어 최소한의 구조벽을 갖춘 D.House는 공간의 가변성이 극대화돼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약 80%의 높은 전용률을 갖춰 일반 아파트의 동일 전용면적 대비 5~10% 정도 분양가가 저렴해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최대의 바닥면적 확보로 인한 넓은 공간 활용, 기존 아파트에서 보기 힘들었던 오픈형 테라스가 마련돼 있다.

D.House는 테라스하우스 타입(84㎡T, 122㎡T)을 제외한 전 타입에 적용된다. 특히 전용 116㎡ 타입의 경우 다양한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생애주기(라이프사이클)에 최적화된 선택형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D.House 뿐 아니라 e편한세상의 특화된 설계도 곳곳에 적용된다. 전 가구에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단열설계 기술이 도입된다. 거실과 식당, 주방공간에 60mm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방지 및 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모든 창호에 외부의 소음 및 냉기를 차단하는 이중창시스템을 적용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환기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설비가 적용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650번지(판교역 인근)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39,000
    • -1.77%
    • 이더리움
    • 4,246,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5.23%
    • 리플
    • 613
    • -3.46%
    • 솔라나
    • 196,600
    • -3.53%
    • 에이다
    • 511
    • -2.29%
    • 이오스
    • 723
    • -2.43%
    • 트론
    • 181
    • -2.69%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4.13%
    • 체인링크
    • 18,030
    • -2.44%
    • 샌드박스
    • 422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