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016년 금융소비자리포터' 375명 선발

입력 2016-02-02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소비자를 대표해 불편사항을 금융감독원에 제안하는 '2016년 금융소비자리포터(금소리)' 375명이 선발됐다.

금감원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원 2층 대강당에서 금소리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지난해 우수 금소리에 대한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 등도 진행했다.

금소리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공모 인원 296명, 소비자단체 및 금융협회 등의 기관추천 79명 등 약 375명으로 구성됐다.

금소리를 통해 최근 3년간 총 3211건의 제안사항이 접수됐고, 이중 915건(28.5%)이 금융감독과 검사 업무에 활용됐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소리가 활발히 교육자료 제공 및 제보수당 지급 등 인센티브를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60,000
    • +0.11%
    • 이더리움
    • 4,341,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466,500
    • -0.66%
    • 리플
    • 616
    • -0.65%
    • 솔라나
    • 198,600
    • +0.3%
    • 에이다
    • 532
    • +2.5%
    • 이오스
    • 728
    • -1.22%
    • 트론
    • 179
    • -3.24%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00
    • -0.1%
    • 체인링크
    • 18,910
    • +3.84%
    • 샌드박스
    • 427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