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 건들건들 그 자체… “JYP 이름에 먹칠, 트와이스 후보 연습생”

입력 2016-01-30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net '프로듀스101' 캡처)
(출처=Mnet '프로듀스101' 캡처)

프로듀스101 JYP 전소미가 제아에게 혹평을 받으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JYP 소속 연습생 전소미가 트레이너 제아에게 혹평을 받았다.

제아는 “되게 건들건들하다. 모든 노래가 되게 성의가 없게 들린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2일 첫 방송에서는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의 춤과 노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레벨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벨테스트에서 높은 성적을 받은 전소미는 JYP 연습생이다. 걸그룹 트와이스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전소미는 등장만으로도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참가자들은 “JYP다. 여기 나온 기획사 중 가장 좋은 곳 아니냐”, “모두의 꿈인 JYP”, “기대만큼은 아니었는데 JYP라서 A를 받은 것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아에게 혹평을 받은 이후 전소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일단 회사 부담이 좀 큰 것 같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방송에 나왔으니까 더 잘해야되겠다는 부담이 있어서 그게 너무 걱정되고 슬펐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프로듀스 101 전소미에 대해 “프로듀스 101 전소미, JYP 연습생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실망”, “프로듀스 101 전소미, 왕따인가”, “프로듀스 101 전소미, 짜증난다”, “프로듀스 101 전소미, JYP 이름에 먹칠”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합숙 등 다양한 미션을 거쳐 최종 11명 최종 멤버를 선발, 1년간 CJ E&M과 계약 후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금요일 밤 11시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41,000
    • +0.5%
    • 이더리움
    • 3,207,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38,600
    • +1.88%
    • 리플
    • 707
    • -1.94%
    • 솔라나
    • 186,400
    • -2.2%
    • 에이다
    • 469
    • +0.43%
    • 이오스
    • 636
    • +0.32%
    • 트론
    • 212
    • +2.42%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0.08%
    • 체인링크
    • 14,550
    • +0.9%
    • 샌드박스
    • 33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