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장군 맹위에 방한용품 '불티'

입력 2016-01-20 13:45

신태현 기자 holjja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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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탓에 겨울상품 판매 부진을 겪던 백화점업계가 최근 찾아온 한파로 겨울의류 털어내기 행사를 전개하는 등 재고소진 총력전에 나섰다. 19일 서울의 한 백화점 할인행사장에서 시민들이 모자와 머플러 등 방한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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