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이연두, 강남1970서 파격노출…어느 정도였길래?

입력 2016-01-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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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두 화보
▲사진=이연두 화보
‘그날의 분위기’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등에 오르며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 이연두의 과거 파격노출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14일 개봉한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는 지난해 ‘내 딸 금사월’, ‘실종느와르 M’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팬들에게 얼굴을 높인 이연두(보경 역)가 조연으로 출연한다. 2006년에는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깜찍한 이미지 어필하며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앞서 이연두는 지난 2014년 개봉한 ‘강남1970’에도 출연(주소정 역)해 ‘그날의 분위기’에서와 달리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당시 김래원과의 베드신에 등장하는 이연두의 노출수위가 너무 파격적인 수준이어서 대역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연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역이 아니냐는 이야기는 나도 들었다. 아마 내 본래의 이미지와 달라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나보다”라며 본인이 직접 연기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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