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손창민, 전인화와 수영장 동반 투신…막장 전개에 시청률 소폭 상승

입력 2016-01-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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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인화, 손창민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전인화, 손창민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

‘내 딸 금사월’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3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9일 방송분이 기록한 30.7%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자신을 곤란하게 만든 사람이 신득예(전인화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만후(손창민 분)가 신득예의 멱살을 잡고 함께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6.7%,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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