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BM에 룽투코리아와 현진소재가 대규모 투자 소식 인수한다는 소식에 한국선재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58분 현재 한국선재는 전일대비 40원(1.01%) 상승한 3995원에 거래 중이다.
현진소재와 룽투코리아는 용현BM의 536억원대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특히 룽투코리아는 전날 397억원 규모의 용현BM 주식 1019만여주를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 참여 방식을 통해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같은 소식에 용현BM은 물론 모회사인 현진소재까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진소재가 급등하자 지난 10월2일 현진소재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한국선재도 동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선재는 당시 주당 1165원에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현진소재가 용현BM매각 소식에 급등하면서 이날 현재 2175원으로 상한가로 치솟으며 투자 두말만에 100%가 넘는 평가익을 보고 있다.
한국선재 관계자는 “현진소재와 연구개발하고 있는 조선, 해양플랜트 부문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제휴의 필요로 증자에 참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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