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시모집] 성신여대, 1인당 장학금 서울소재 여자대학 1위

입력 2015-12-15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평호 입학처장
▲안평호 입학처장
성신여자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630명, 나군 113명, 다군 98명 등 총 841명을 모집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학과는 수능 100%를, 사범대학은 수능 90%와 교직 적ㆍ인성 구술면접 10%를 반영한다.

가군 인문계열 학과(부)는 △국어 40% △영어 40% △수학 10% △탐구(2과목) 10%, 경제ㆍ경영ㆍ융합보안학과는 △수학 40% △영어 40% △국어 10% △탐구(2과목) 10%를 반영한다. 간호학과는 계열에 따라 인문계는 수학ㆍ영어ㆍ국어 또는 사회탐구(2과목), 자연계는 수학ㆍ영어ㆍ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글로벌의과학과는 수학ㆍ영어ㆍ과학탐구(2과목) 점수를 활용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나군 역시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학과(부)는 수능 100%를 반영하며, 다군은 공예과, 산업디자인과 학생 선발에 수능 50%, 실기고사 50%를 적용한다. 나군 자연계열 학과(부)는 올해와 같이 ‘2+1체계(필수 2과목+선택 1과목)’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하며 모집단위에 따라 제2외국어 또는 한문을 탐구 1과목으로 인정한다.

입학처 관계자는 “가군과 나군의 학과에 따라 ‘3+1체제’(필수 3과목, 선택 1과목)와 ‘2+1체제’로 구분되고 반영비율도 차이가 있어 본인 수능성적의 강점을 활용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신여대는 신입생 20종, 재학생 37종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재학생 가운데 77.6%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지난해 결산기준 재학생 1인당 장학금 규모에선 338만3600원으로 서울 소재 여자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전체 대학에서는 홍익대학교에 이어 2위다.

원서접수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수능을 100% 반영하는 학과(부)의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 합격 여부가 발표된다. 사범대학 및 예체능학과의 합격자는 2016년 1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80,000
    • +1.7%
    • 이더리움
    • 3,264,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92%
    • 리플
    • 721
    • +1.69%
    • 솔라나
    • 192,900
    • +4.05%
    • 에이다
    • 474
    • +1.07%
    • 이오스
    • 642
    • +1.58%
    • 트론
    • 211
    • -1.4%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3.68%
    • 체인링크
    • 14,950
    • +3.6%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