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군복무 중인 JYJ 김재중이 내년 2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내년 2번 째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며 “2013년 10월 발매한 정규 1집 ‘WWW’ 이후 2년 4개월 만에 10곡 이상의 트랙이 수록된 정규 앨범을 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김재중이 입대 전 틈틈이 작업해 녹음한 곡들로 구성됐다.
한편, 김재중은 2013년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I’를 발매해 선주문 12만장을 기록, 리패키지 앨범까지 총 2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같은 해 발매한 정규 1집 ‘WWW’는 발매 직후 12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점령, 총 8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가지며 성공적으로 솔로 입지를 굳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