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어제' XIA준수, 군 입대 멤버 근황 전해 "김재중, 콜렉트콜로 전화 자주해"

입력 2015-10-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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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어제' XIA준수 '꼭 어제' XIA준수

▲XIA준수(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XIA준수(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JYJ 시아(XIA)준수의 신곡 '꼭 어제'가 화제인 가운데 시아준수가 언급한 JYJ 멤버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시아준수는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신곡 발매 기념 청음회에서 "김재중과 박유천이 군대에 가 의지할 곳이 없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아준수는 "박유천은 얼마 전 숍에서 머리 자르는데 만났다"며 "PC방에서도 만나서 같이 게임도 했다"고 멤버 박유천의 근황을 전했다.

또 그는 "김재중은 콜렉트콜로 정말 자주 전화한다. 천생 군인인가 싶을 정도로 굉장히 밝다"며 "적응을 잘하고 있는 듯하다. 안심이 되더라. 기왕 간 거 잘하고 있으니 뿌듯하고 좋다"고 김재중의 군 생활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매한 김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가 국내는 물론 일본의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시아준수는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꼭 어제' XIA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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