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지동원 1도움’ 아우크스부르크, 빌바오에 2-3 패…32강행 '적신호'

입력 2015-11-27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한국시간) 독일 WWK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조 5차전 아틀레틱 빌바오와 경기에서 실점한 뒤 지동원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뉴스)
▲27일(한국시간) 독일 WWK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조 5차전 아틀레틱 빌바오와 경기에서 실점한 뒤 지동원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뉴스)

지동원(24ㆍ아우크스부르크)이 1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지동원은 27일(한국시간) 독일 WWK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조 5차전 아틀레틱 빌바오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1-1로 맞선 후반 13분 지동원의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흘러나온 공을 보바딜라가 머리로 밀어 넣었다. 지동원은 1도움을 기록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38분, 후반 40분 아리츠 아두리스(빌바오)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2-3으로 패한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6점(2승3패)에 그쳐 32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2월 11일 열리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파르티잔과 맞붙는다.

한편, 이날 구자철(26ㆍ아우크스부르크)은 후반 30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10,000
    • -0.57%
    • 이더리움
    • 4,228,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456,100
    • -2.54%
    • 리플
    • 607
    • -2.41%
    • 솔라나
    • 194,900
    • -2.21%
    • 에이다
    • 506
    • -0.98%
    • 이오스
    • 715
    • +0.56%
    • 트론
    • 182
    • -1.62%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1.35%
    • 체인링크
    • 17,900
    • -0.33%
    • 샌드박스
    • 421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