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MTC 기반 소물인터넷 서비스 시연 성공

입력 2015-11-25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는 노키아와 국내외 개발사들과 함께 LTE상용망에서 LTE-MTC(Machine Type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한 소물인터넷 서비스를 상용망에서 시연 했다고 25일 밝혔다. LTE-MTC 기술을 LTE 상용망에 적용한 것은 세계 최초다.

LTE-MTC는 LTE네트워크에서 작은 사물 간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기술로, 데이터양이 크지 않은 기기에 적합하다.

KT는 앞으로 LTE-MTC를 기반으로 한 소물인터넷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스마트 미터링(원격 검침), 스마트 공장을 비롯해 스마트 가전 서비스도 발굴할 계획이다.

서창석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은 “이번LTE상용망 시연을 시작으로 LTE기반 소물인터넷 분야의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 이라며 “앞으로도 소물인터넷 강소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KT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 경제·시장 어디로]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격변...기업 ‘선택과 집중’ 전략
  • 단독 지적측량 수수료 '꿀꺽'…LX, 횡령 직원 파면·경찰 고발
  • 탈선 사고 하루 만에…동대구역~경주역 구간 KTX 첫차부터 정상 운행 중
  • '최강야구' 신인, 정현수의 7K 행진…버거웠던 프로서 경기 지배
  • 제품 인증에 허덕…“비용만 수천만 원” [中企, 인증의 두 얼굴①]
  • "겁도 많이 났다"…'숙취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 언급
  • 두바이 초콜릿이 쏘아올린 트렌드…'피스타치오 디저트' 맛집을 찾아라! [솔드아웃]
  • 비트코인, 6만 달러 앞두고 하향곡선…이더리움은 소폭 상승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11: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53,000
    • -1.86%
    • 이더리움
    • 3,652,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62,500
    • -2.51%
    • 리플
    • 785
    • -0.38%
    • 솔라나
    • 197,100
    • +0.25%
    • 에이다
    • 464
    • -0.64%
    • 이오스
    • 680
    • -2.16%
    • 트론
    • 187
    • +0%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400
    • -1.52%
    • 체인링크
    • 14,070
    • +0.14%
    • 샌드박스
    • 352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