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씨엔블루ㆍ방탄소년단ㆍ갓세븐ㆍ자이언티 등 1차 라인업 공개

입력 2015-10-28 2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방탄소년단, 갓세븐, 씨엔블루, 가수 자이언티 (사진제공=CJ E&M )
▲그룹 방탄소년단, 갓세븐, 씨엔블루, 가수 자이언티 (사진제공=CJ E&M )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1차 라인업 명단이 공개됐다.

CJ E&M 측은 28일 MAMA의 1차 라인업 명단에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자이언티, 갓세븐 등이 포함됐음을 알렸다.

먼저 씨엔블루는 9월 국내 두 번째 정규앨범 ‘투게더’를 발매, 타이틀곡 ‘신데렐라’로 큰 인기를 누렀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쩔어’, ‘아이 니드 유’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일본어 버전을 포함해 올해만 4장의 앨범을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다.

갓세븐은 ‘니가하면’, ‘딱 좋아’ 등을 발표했으며 올해만 총 3개의 앨범을 공개했다. 매 앨범마다 히트를 친 자이언티 역시 이번 MAMA의 참여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2015 MAMA’의 티켓은 30일 부터 3일 UnionPay 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판매가 진행되고, 11월 2일부터는 누구나 ‘2015 MAMA’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판매는 홍콩 현지시간으로 오픈 당일 오전 10시부터 에이치케이티케팅닷컴 (hkticketing.com)에서 진행된다.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 오며 약 10여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진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 축제이자, 글로벌 소통 창구, 아시아 대중음악의 확산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2015 MAMA’는 50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프리위크(Pre-week)’를 통해 한층 커진 규모와 화려한 스케일을 준비하며 지난해보다 더 확장되고 진화된 시상식이자, 축제 그 이상의 상생 플랫폼으로서 기능할 예정이다.

한편, ‘2015 MAMA’는 1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40,000
    • +0.5%
    • 이더리움
    • 3,496,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68%
    • 리플
    • 831
    • -1.42%
    • 솔라나
    • 206,900
    • +1.27%
    • 에이다
    • 508
    • +0.2%
    • 이오스
    • 691
    • -2.12%
    • 트론
    • 207
    • +1.47%
    • 스텔라루멘
    • 132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0.83%
    • 체인링크
    • 16,130
    • +1.19%
    • 샌드박스
    • 367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