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추성훈의 유연한 몸놀림에 '화들짝'…왜?

입력 2015-10-12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추성훈, 홍진호, 신수지가 반 대항 체육대회에서 정면 승부를 펼쳤다.

새 학기 반장으로 선발된 추성훈, 홍진호, 신수지는 체육대회 당일 아침부터 각자 반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승부욕의 대명사인 파이터 추성훈은 다른 반에 늘 패배했었다는 9반 학생들의 설욕전을 위해 선수 선발부터 연습까지 진두지휘하며 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체육대회가 시작되고 첫 번째 종목인 ‘경보’에서 세 반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이어진 두 번째 종목은 유연성이 요구되는 ‘림보’ 경기. 근육질 파이터 추성훈은 온몸의 근력을 풀가동하고 전무후무한 ‘근육 림보’를 선보여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유연성의 대명사인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신수지도 예상치 못했던 추성훈의 선전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만년 2위’ 홍진호도 체육대회에서만큼은 우승을 하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하지만 첫 경기인 경보에서 2등을 차지하며 시작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1: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82,000
    • +0.57%
    • 이더리움
    • 3,214,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38,700
    • +2.05%
    • 리플
    • 708
    • -1.67%
    • 솔라나
    • 187,000
    • -1.99%
    • 에이다
    • 469
    • +0.43%
    • 이오스
    • 636
    • +0.32%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0.08%
    • 체인링크
    • 14,580
    • +0.97%
    • 샌드박스
    • 33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