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송 클릭비, 13년 만의 무대…‘오종혁 꽃미모 여전’

입력 2015-09-27 0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심폐소생송')
(SBS '심폐소생송')

‘심폐소생송’에서 옛 아이돌가수 클릭비가 13년 만에 무대에 등장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심폐소생송’ 1부에는 클릭비의 ‘말처럼 되지가’가 심폐소생송으로 등장했다.

심폐소생사로 등장한 가수 김태우는 “오랜만에 모두 나와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더욱 더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노래 심폐소생에 성공한 뒤 클릭비의 7명의 멤버가 등장했다. 이들은 13년 만에 한 자리에 모여 노래를 불렀다.

클릭비 멤버들은 “오랜만에 발표한 앨범이었고 당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그런데 팬들조차도 모르는 앨범이 됐다”고 말했다. ‘말처럼 되지가’는 노래방에도 등록이 안됐고 클릭비는 노래 없이 단 2회 TV출연을 했었다.

심폐소생송은 가수들의 앨범 속 타이틀곡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명곡 반열에 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록곡을 함께 감상하고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0: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93,000
    • +0.24%
    • 이더리움
    • 3,210,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1.81%
    • 리플
    • 707
    • -2.21%
    • 솔라나
    • 186,800
    • -2.4%
    • 에이다
    • 470
    • +0.43%
    • 이오스
    • 637
    • +0.63%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08%
    • 체인링크
    • 14,560
    • +0.41%
    • 샌드박스
    • 337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