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문준영, 과거 SNS 논란 눈길 "진심이 전해져 다행이지만…"

입력 2015-09-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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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문준영, 과거 SNS 논란 구설 "진심이 전해져 다행이지만…"

(출처=문준영 트위터)
(출처=문준영 트위터)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DJ서바이벌 '헤드라이너'에 도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SNS 논란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문준영은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대표를 공개 비난하고 하루 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진심이 전해져서 다행이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다시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구설에 올랐다.

당시 소속사 측은 멤버 김태헌의 격투기 부상 직후 즉각적인 치료 조치가 미흡한 점이 발단이 돼 멤버들의 불만이 극대화됐고, 문준영이 멤버를 대신해 대중의 힘을 빌리고자 처우를 알리는 법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문준영은 잠시 활동 중단을 한 후 복귀했다.

한편 지난 8일 첫 방송된 Mnet '헤드라이너'에서는 킹맥, 액소더스, Shaun, 스케줄원,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샤넬, 조이 등 11명의 DJ들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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