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눈시울 붉힌 조정민, 트로트 가수 된 이유 "책임져야겠다 생각했다"

입력 2015-08-27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정민, 라디오 스타 조정민

▲'라디오 스타' (출처= MBC 방송 캡처)

‘라디오 스타’ 조정민이 트로트 가수가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꾸며져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날MC들은 조정민에게 “트로트를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조정민은 “2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엄마와 남동생 둘만 남았는데 가정을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했다”고 털어놓았다.

조정민은 “지금은 트로트를 너무 사랑한다”며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정민은 쎄시봉 콘서트 최초의 게스트로 오는 9월 26일과 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쎄시봉 콘서트에 참석한다.

라디오 스타 조정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13,000
    • +2.94%
    • 이더리움
    • 3,17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432,800
    • +4.01%
    • 리플
    • 724
    • +0.7%
    • 솔라나
    • 180,300
    • +2.44%
    • 에이다
    • 460
    • -2.54%
    • 이오스
    • 664
    • +1.5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15%
    • 체인링크
    • 14,100
    • +0.28%
    • 샌드박스
    • 341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