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윤해영, 친딸 송하윤 알고 '충격'…정이연 “서인호 포기한 적 없어”

입력 2015-08-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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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푸르른 날에' 윤해영, 친딸 송하윤 알고 '충격'

(=그래도 푸르른 날에)

윤해영이 친딸의 존재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24일 오전에 방송될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5회 예고에서는 정덕희(윤해영)는 큰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덕희는 박동수(김민수)를 통해 이영희(송하윤)가 친딸임을 알고 고민에 빠졌다.

이를 알게 된 이영희는 그런 얘기는 뭐하러 하냐며 박동수에게 화를 내고, 박동수는 그럼 언제까지 모른척 하며 살거냐고 이야기한다.

한편 최명주(박현숙)를 만난 장은아(정이연)는 이영희가 서인호(이해우)를 정리할 수 있도록 설득해 달라고 말한다.

최명주는 아직도 서인호를 포기하지 못했냐고 묻고, 장은아는 단 한번도 포기하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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