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는 은유진 대표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7만 9945주를 매입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은 대표의 보유지분은 기존 672만8027주(10.23%)에서 690만 7972주(10.50%)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상반기 외형 성장에 이어 하반기에는 공공기관 발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 경영 의지와 함께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