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데뷔 3주년 “첫 무대 설렘 잊지 않겠다”

입력 2015-08-09 2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데뷔 3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AOA는 9일 데뷔 3주년을 맞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첫 무대에 오르던 때의 설렘을 잊지 않고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항상 AOA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날 공식 팬카페에 감사 글과 함께 이색적인 하트 제스처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리더 지민은 인스타그램에 AOA 멤버들 사진과 함께 ‘사랑한다’는 인사를 남겼다.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FNC 첫 번째 걸그룹인 AOA의 데뷔 3주년을 축하한다. 한 달에 한 번 있는 휴가까지 반납하고 매일 밤새서 연습하던 멤버들의 노력이 무색하지 않게 많은 사랑을 받는 걸그룹으로 성장해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향후 멤버들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형태의 유닛이 선보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기대해도 좋다”며 “AOA는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것은 물론 중국에서 쇼케이스 및 공연, 각종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AOA의 본격 성장은 지금부터가 될 것”이라고 데뷔 3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78,000
    • -0.04%
    • 이더리움
    • 4,334,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70,500
    • -0.95%
    • 리플
    • 611
    • -1.93%
    • 솔라나
    • 199,000
    • -0.4%
    • 에이다
    • 525
    • -2.05%
    • 이오스
    • 726
    • -0.68%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0.68%
    • 체인링크
    • 18,460
    • -2.89%
    • 샌드박스
    • 414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