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김사랑, 여심 '심쿵'하게 만든 상상 속 격렬 포옹신

입력 2015-06-20 14:54 수정 2015-06-20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김사랑의 상상 속 격렬 포옹신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 김재홍, 극본 백미경, 제작 드라마하우스, 몽작소) 측은 20일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주진모의 상상 속 격렬 포옹 장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7회 방송에서 서정은(김사랑)이 은동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애써 내색하지 않던 지은호(주진모)가 집으로 들어가는 서정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힘껏 끌어 안아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상상신. 지은호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화제의 명장면이다.

사진 속에는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연기 호흡을 맞추며 리허설을 하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웃음꽃이 활짝 핀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극 중 애틋하고 아련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진모와 김사랑은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분위기를 이끌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세밀한 감정 연기를 주고받으며 명품 케미를 선보이는 두 사람의 남다른 호흡에 제작진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편 지난 방송에서 서정은은 지은호를 만나고 난 뒤 계속해서 떠오르는 기억과 사진 속 지은동의 모습이 쌍둥이를 의심할 정도로 자신과 닮았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다. 자신이 지은호가 찾아 헤매던 은동이라는 사실을 직감한 서정은과 은동의 존재를 알았음에도 감정을 감춘 채 자신을 기억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다짐한 지은호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앞으로 정은이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숨겨진 진실을 모두 알게 될지, 이것이 은호와 정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케미는 역대급..보기만해도 설렌다”, “김사랑 웃는 모습 귀엽네~” ,“은동 현수 행복해라~!”,“두 사람의 아련 터지는 눈빛만 봐도 슬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랑하는 은동아’ 8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32,000
    • -0.19%
    • 이더리움
    • 4,222,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53,100
    • -2.62%
    • 리플
    • 606
    • -2.26%
    • 솔라나
    • 194,500
    • -1.67%
    • 에이다
    • 505
    • -0.59%
    • 이오스
    • 712
    • +0.42%
    • 트론
    • 183
    • -1.0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0.68%
    • 체인링크
    • 17,840
    • +0.06%
    • 샌드박스
    • 417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