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지난해 4Q 영업익 23억...전기비 '흑전'

입력 2007-01-22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인콤은 22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3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전년대비 각각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02억600만원으로 전기대비는 48.8% 늘어난 반면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42.4%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하며 30억7200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회사의 주력 신제품과 MP3 플레이어 및 전자사전의 판매호조로 인해 매출액과 판매수량이 증가했다"며 "미국 시장의 본사 직판화, 일본 시장에 있어서의 MCJ 그룹에 판매권 부여 및 해외 법인 구조조정의 완료로 인해 큰 폭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에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 쇼에 출시돼 호평을 받은 제품들과 회사의 주력인 MP3 플레이어외에 네비게이션, 네트워크 단말기 및 휴대용 DMB 등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 및 신시장 개척 등으로 인한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자식 내가 때린 게 무슨 문제”…양심범과 확신범의 경계 [서초동 MSG]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되나…"최장 12일 휴가 가능"
  • [세계 아동 인권 보고서 ① 미얀마 下] 동화 속 세상 된 길거리…“행복하게 해주러 왔지”
  • 단독 보훈의학연구소, 적자 누적·성과 부진…“운영 전면 재검토해야”
  • 이스라엘-헤즈볼라, 격렬 교전…“전면전서는 한발 물러서”
  •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에버튼에 4-0 완승…16경기 만에 홈경기 무실점
  • 의대 증원에 ‘N수생’ 21년만 최대 전망…17.8만명 추정
  • '전참시' 박위♥송지은, 본식 드레스 착용 중 눈물…"디즈니 공주님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8.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263,000
    • +0.59%
    • 이더리움
    • 3,691,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77,800
    • -1.79%
    • 리플
    • 805
    • -1.95%
    • 솔라나
    • 213,400
    • -0.74%
    • 에이다
    • 516
    • -1.9%
    • 이오스
    • 719
    • -3.23%
    • 트론
    • 224
    • +5.16%
    • 스텔라루멘
    • 13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1.74%
    • 체인링크
    • 16,230
    • -1.58%
    • 샌드박스
    • 396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