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회의시스템 전문 주신에이브이티, DIS 공식 론칭

입력 2015-06-11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상회의 및 AV 시스템 구축 전문 업체 ㈜주신에이브이티(대표 장일서)가 DIS 디지털 회의 시스템의 공식 채널 파트너가 됐다.

지난 5월 19일부터 4일간 진행된 2015 KOBA Show를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 DIS는 국내에서 수년간 회의용 마이크 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온 마이크 시스템 브랜드다. 마이크 부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글로벌 음향장비 브랜드 SHURE에 인수되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IS가 음향장비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데는 뛰어난 '음질'이 큰역할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중요한 사안을 논하는 회의실에서 DIS의 회의용 마이크 시스템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로 꼽히는 것이 음질인데, DIS는 회의실의 크기나 조건에 관계없이 일정한 고품질의 음질을 제공해 회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음성인식을 통한 화자 추적 등의 제어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확장성 및 동시통역 기능과 같은 Global Function, 외부 기기와 연동할 수 있는 유연성, 플러그 앤 플레이의 간편성, 완벽한 디지털 방식의 시스템과 도청방지를 위한 오디오 보안 등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기 때문에 DIS 회의용 마이크 시스템을 직접 사용해본 기업과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받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DIS 마이크 시스템은 크게 두 가지 시리즈로 구분된다. 일반적인 회의실에 적용할 수 있는 DDS 5900 시리즈와 다양한 동시 통역 및 투표 기능 등 대규모의 시스템이 필요한 곳에 적용할 수 있는 DCS 6000 시리즈가 그것이다.

DIS 마이크 시스템을 공식 론칭한 주신에이브이티는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DIS의 회의용 마이크 시스템과 주신에이브이티가 개발한 연동 통합 솔루션을 회의실 설계에 적용하게 되면 시스템 설계 전문가들과 고객들에게 비용 및 시스템 효용성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DIS 마이크 시스템과 세트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주신에이브이티는 현재 DIS 론칭 기념 기존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이며, 자세한 신청방법 및 주신에이브이티의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www.jsav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활고 때문에" 전국진, '쯔양 협박' 300만원 갈취 인정…유튜브 수익 중지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오늘(16일) 귀국…'과잉 경호' 논란 후 현장 모습은?
  • 문교원 씨의 동점 스리런…'최강야구' 단언컨데 시즌 최고의 경기 시작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09: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11,000
    • +6.23%
    • 이더리움
    • 4,878,000
    • +7.02%
    • 비트코인 캐시
    • 559,000
    • +5.67%
    • 리플
    • 754
    • +1.89%
    • 솔라나
    • 222,600
    • +7.07%
    • 에이다
    • 621
    • +1.97%
    • 이오스
    • 827
    • +1.72%
    • 트론
    • 192
    • -0.52%
    • 스텔라루멘
    • 146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7.2%
    • 체인링크
    • 20,210
    • +6.76%
    • 샌드박스
    • 475
    • +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