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KT는 영상ㆍ음악ㆍ통화 등 가입자들의 이용률이 높은 핵심 서비스를 통합한 ‘알짜팩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알짜팩 플러스’는 지난해 출시된 ‘알짜팩’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올레tv 모바일팩 △TV포인트(2500P) △캐치콜 △통화가능 알리미 △링투유(음원 포함) △지니팩 무제한 이용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규 서비스 가입자들은 ‘올레tv 모바일팩’이 제공하는 10GB 전용 데이터로 HD급 영화, 드라마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에는 또 LTE 신규 부가서비스인 ‘링투유 플러스(통화 연결음에 월 1회 음원 무료제공)’, ‘캐치콜 플러스(놓친 전화, 상대방의 통화 가능 상태 알림 메시지)’, ‘통화가능 알리미’가 포함돼 있다.
KT는 소비자들이 이 상품을 시험적으로 사용해보고 계속 이용할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11월 말까지 ‘첫 달 100원’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