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시청률 ‘풍문으로 들었소’ㆍ‘화정’ 동시간대 1위

입력 2015-05-13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MBC

‘풍문으로 들었소’와 ‘화정’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공동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와 MBC 월화드라마 ‘화정’ 시청률이 전국기준 10.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공동 1위를 기록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0.6%보다 0.5%P 하락한 수치이며 ‘화정’은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에서는 서봄(고아성)이 생각이 달라진 한인상(이준)의 진심을 확인하고 이별을 고했다. 이날 한정호(유준상)은 아들 한인상에게 그가 받게 될 재산을 공개했고 엄청난 재산과 자신의 등에 지어진 무게감을 확인한 한인상은 흔들렸다.

‘화정’에서는 조선통신사의 배에 오르기 위해 옥사를 탈출한 정명공주(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명은 왜국과 유황 밀거래를 시도한 홍주원(서강준)의 죄를 뒤집어 쓰고는 책형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자경이 군사들에 맞서 정명의 도망길을 지켰고 정명은 눈물을 흘리며 도주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0: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85,000
    • +0.54%
    • 이더리움
    • 3,21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1.63%
    • 리플
    • 707
    • -2.08%
    • 솔라나
    • 187,200
    • -1.84%
    • 에이다
    • 469
    • +0.43%
    • 이오스
    • 636
    • +0.63%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0%
    • 체인링크
    • 14,520
    • +0.35%
    • 샌드박스
    • 33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