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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 등과 함께한 김현주는 “첫날 기초체력 훈련을 하는데, 전혀 감각이 없던 근육에 느낌이 가서 ‘내게 이런 근육이 있었나’ 싶었다. 주변을 보니 선배님까지 다들 열심히 하더라. 마음을 비우고 도전하기로 한 건데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또 “한계를 넘으니 그 뒤부터 흥미롭게 다가왔다. 고공낙하의 경우, 공포증이 있어 못할 거라 생각했다.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렸다. 정두홍 무술 감독님이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고 동료들도 기다려줘서 믿고 뛰어내렸다”고 털어놨다. ‘레이디 액션’은 6인의 여배우가 액션연기에 도전해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