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인기협 회장 "한국 인터넷기업,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입력 2015-05-01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상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은 1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협회가 앞장서서 국내 인터넷기업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인기협은 지난 15년 동안 국내 인터넷산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인터넷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15주년을 계기로 국내 인터넷기업들이 글로벌 스타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인기협은 15주년을 기념한 CI를 제작해 공개했다.

15주년 기념 CI는 국내 인터넷기업들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원하고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기협은 협회 주요활동 등을 소개하는 영문과 일문 웹페이지를 개설해 글로벌기업 및 외국의 유관 단체와 글로벌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기협은 2000년 창립이래로 인터넷산업의 진흥과 규제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올해는 인터넷산업 진흥을 위한 한국인터넷포럼, 인터넷리더스포럼, 굿 인터넷 클럽(Good Internet Club)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터넷산업의 올바른 생태계 운영을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연구하고, 스타트업 지원 및 스타트업 대상 교육 등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터넷산업 규제 개선을 위해 개인정보워킹그룹, 청소년보호책임자협의회, OSP저작권워킹그룹, 인터넷서비스정책협의회 등의 연구 모임을 운영, 국회와 정부,유관단체에 규제개선 의견을 제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58,000
    • -0.12%
    • 이더리움
    • 3,175,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433,900
    • +1.45%
    • 리플
    • 699
    • -2.51%
    • 솔라나
    • 184,800
    • -2.33%
    • 에이다
    • 467
    • +1.3%
    • 이오스
    • 633
    • +0.64%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91%
    • 체인링크
    • 14,420
    • -0.35%
    • 샌드박스
    • 332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